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에 1천 5백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기증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전쟁이나 군·경찰, 소방공무원 등 직무 수행 중 부상을 입은 국가유공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지마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유공자들의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경기도지부에 안마의자 기증을 추진했다.
이번에 기증한 안마의자는 코지마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코지더블로, 지난해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한 인기 모델이다. 상·하단 안마 엔진이 동시에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듀얼 엔진으로 입체적인 4D 안마를 구현하고 신체 굴곡에 맞춰 설계된 LS 프레임을 탑재해 더욱 밀착된 마사지감을 선사한다. 4D 강도는 최대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 컨디션별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종아리 비빔 마사지, 3 STEP 발마사지, 온열 기능 등 마사지 효과를 높여주는 각종 기능을 갖췄다.
기증된 코지더블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내 체력단련실에 설치되어 상해를 입은 국가유공자들의 건강 관리 및 복지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