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한국 총판 슈퍼솔루션은 컴퓨팅 혁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기가바이트가 'AI 포워드'라는 주제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컴퓨텍스(COMPUTEX 2025)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가바이트는 데이터센터 트레이닝부터 엣지 구축, 최종 사용자 애플리케이션까지 AI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기가바이트의 포괄적인 솔루션을 통해 차세대 AI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인프라 설계를 선보인다.
생성형 AI가 끊임없이 발전함에 따라, 방대한 토큰 볼륨,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 및 HPC 환경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랙 스케일 인프라부터 서버 , 냉각 시스템 , 임베디드 플랫폼 , 개인용 컴퓨팅에 이르는 기가바이트의 end-to-end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혁신을 가속화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확장 가능한 AI 인프라를 강조하며, GIGAPOD GPU 클러스터를 통해 고밀도 데이터 센터 및 대규모 AI 모델 교육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공개하며, AMD Instinct MI325X 및 NVIDIAHGX H200을 포함한 최신 가속 플랫폼을 활용하여 AI 워크로드 최적화를 구현한다. 올해에는 기가바이트의 G4L3 시리즈 서버를 통합하고 TDP가 1,000W를 초과하는 차세대 칩에 맞춰 설계된 GIGAPOD
Direct Liquid Cooling (DLC)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AI가 훈련 중심에서 실시간 추론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가바이트는 다양한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유연한 시스템 설계를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NVIDIA Blackwell Ultra 72GPU 및 Grace 36CPU 기반의 완전수랭식 랙 스케일 디자인 ‘NVIDIA GB300 NVL72’가 전시된다. 또한 부스에는 Intel® Xeon® 프로세서와 통합된 NVIDIA HGX™ B200이 탑재된 8OU AI 시스템과 밀도와 처리량을 극대화하는 JBOD 설계의 ORV3 CPU 기반 스토리지 랙 등 두 가지 OCP 호환 서버 랙도 공개된다.
기가바이트는 AI 인프라 전환을 주도하고 있으며,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전방위적 AI 적용을 가속화하고 있다. 슈퍼솔루션 관계자는 기가바이트의 AI 인프라 확장과 맞물려 데이터 센터 및 AI 컴퓨팅 솔루션을 중심으로 협업 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유연한 시스템 디자인과 아키텍처를 통해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