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테크노
스마트폰 제조사 테크노(Tecno)의 차기 보급형 스마트폰 '스파크
40 Pro+' 제품에 미디어텍 Helio G200 칩셋이 최초 탑재된다.
Helio G200은 Helio G100 후속 제품으로 더 높은 GPU 클럭 속도,
향상된 카메라 HDR 화질, 그리고 수신 상태가 좋지 않은 지역에서도 소셜 네트워킹
앱 사용을 개선하는 4G DC SAR 기술을 제공한다.
6나노 공정으로 제조되며 이전 제품과 동일한 Cortex-A76 코어
2개(2.2GHz)와 A55 코어 6개(2.0GHz)로 구성됐다. 다만, Mali-G57 MC2 GPU는 클럭
속도가 1.0GHz에서 1.1GHz로 향상됐다.
테크노는 "Helio G200 엔진을 탑재한 스파크 40 시리즈는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재정의하며, 사용자에게 전례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크노는 7월 중 스파크 40 시리즈를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