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소니
13일 삼성전자가 초슬림 갤럭시S25 엣지를 선보인 가운데, 소니도
이날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1 VII'를 공개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복귀했다.
'엑스페리아 1 VII'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더 밝은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카메라 사양이 업그레이드됐으며 워크맨 시리즈 오디오 컴포넌트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 탑재된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8 3세대에서 스냅드래곤
8 엘리트로 교체되면서 CPU, GPU, NPU 성능이 40% 향상됐으며, 5000mAh 배터리는
최대 2일 사용을 보장한다.
전면에는 이전 모델과 거의 동일한 6.5인치 브라비아(Bravia)
LTPO OLED 패널이 탑재됐다. 이 패널은 ▲120Hz 주사율 ▲19.5:9 화면비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후면 광 센서를 통해 색온도를 조절하여 20% 더 밝고 스마트해졌다.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 1/1.35인치 소니 Exmor
T 메인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는 이전 모델과 동일하지만, 이전 모델보다 2.1배(1/1.56인치)가
더 커진 48MP 초광각 카메라는 매크로 렌즈로도 사용 가능하여 더욱 선명한 16mm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소니는 '엑스페리아 1 VII'에 워크맨 시리즈의 오디오
컴포넌트를 처음으로 채택했다. 소니는 "유선 헤드폰 사용 시 음질을 크게 향상시킨다"고
밝혔지만, 세부 정보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밖에 '엑스페리아 1 VII'는 ▲12GB 램 ▲확장 가능한 256/512GB
스토리지 ▲IP68 등급 방진 및 방수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2 강화 유리 ▲와이파이
7 ▲안드로이드 15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소니는 향후 4세대 OS 업데이트와 6년간의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엑스페리아 1 VII'는 유럽에서 가장 먼저 출시됐다. 가격은
1499유로(약 212만원)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