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초슬림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엣지'가
인도 공장에서도 생산된다.
22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더 이코노믹 타임스는 삼성이 인도
노이다 공장에서 갤럭시S25 엣지 생산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인도 노이다 공장은
생산량 기준 삼성의 세계 최대 스마트폰 공장이다.
인도에서 생산되는 갤럭시S25 엣지는 인도에서 판매될 가능성이
높으며, 다른 국가로도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한국과 베트남에서도 휴대폰을
생산한다.
갤럭시S25 엣지는 23일부터 국내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56GB,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이 각각 149만 6천원, 163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