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시놀로지(Synology)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OBA 2025(제33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를 마무리지었다.

전시 부스에서는 DS925+, DS1825+, FS3410, HD6500 등 다양한 라인업이 소개됐다. 각 제품은 크리에이터, 중소 스튜디오, 대규모 방송사 등 사용자의 규모와 작업 특성에 맞춰 구성됐고, 특히 10GbE 환경에서의 고속 편집과 실시간 협업을 지원하는 통합 시연 및 Synology Drive와 Adobe Premiere 연동 데모 시연 등을 통해 실제 작업 흐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시놀로지는 SBS와 KBS 등 방송사들이 실사용 중인 고가용성 솔루션을 중심으로 신뢰성과 확장성을 강조했다. Hyper Backup, Synology High Availability와 같은 백업 시스템은 단순한 저장을 넘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초보자나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간편 백업 솔루션도 함께 주목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BeeDrive와 BeeStation은 복잡한 설치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BeeDrive는 SD 카드 기반 자동 백업 기능을 갖춰 현업 사진작가들의 실질적인 작업 효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점이 강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