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퀄컴
삼성전자가 퀄컴 자동차 반도체 칩 자회사 '오토톡스(Autotalks)'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샘모바일 등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퀄컴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자동차 반도체 칩 설계 회사인
오토톡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토톡스는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삼성파운드리 공장을 방문해 품질수준 검사(오딧·Audit)와
양산 부품 승인 프로세스(PPAP) 준비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PPAP는 반도체 등 부품을 대량 생산하기 전 품질과 규격을 주문자인
고객사에 검증받는 절차다. 외신은 "오토톡스와 삼성파운드리 협력이 조만간
시작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자동차용 칩 양산이 이르면 올해 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