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샘마이구루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7’ 공식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16GB + 1TB 스토리지를 탑재한 최고 사양을 탑재한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외 매체 샘마이구루가 보도했다.
이전 보고서에서는 갤럭시Z 폴드7이 저장 용량과 관계없이 모든
모델에 12GB 램(RAM)을 제공하고 한국 및 중국 등 일부 시장에서 16GB 램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새로운 보고서에서는 16GB + 1TB 스토리지를 탑재한
갤럭시Z 폴드7(SM-F966B) 글로벌 모델이 확인된다. 256GB 및 512GB 버전은 폴드6와
마찬가지로 12GB 램이 탑재된다.
삼성은 7월 9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Z 폴드7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매체는 “16GB 램 옵션과 1TB 저장공간의 결합으로 곧 출시될 폴드7은 최고의 생산성과
멀티태스킹을 위한 기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