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메타
메타(Meta)가 애플의 인공지능(AI) 사업을 담당하던 핵심
임원을 영입했다.
7일(현지시간) 외신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애플 자체 대형언어모델(LLM)
개발을 총괄해온 루밍 팡이 메타로 이직했다고 보도했다. 메타는 루밍 팡 영입을
위해 연간 수천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1년 구글에서 애플로 합류한 루밍 팡은 LLM을 개발하는 약
1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s) 팀을 이끌었다. 여기에서
개발된 모델은 이메일 요약, 우선순위 알림, 젠모지와 같은 애플 인텔리전스에 사용된다.
애플은 최근 AI사업 분야에서 고전하고 있다. 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향후 시리(Siri) LLM 버전에 기존 모델 대신 Anthropic 또는 OpenAI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팡의 이직을 시작으로 애플 핵심 AI 인력이
추가로 이탈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