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Xiaohongshu
소니의 최신 플래그십 무선 헤드폰 WH-1000XM6가 출시된
지 불과 몇 주 만에 힌지 결함 사례가 보고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외신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WH-1000XM6 힌지가 파손됐다는 사용자
제보가 잇따르고 있으며, 실제로 금속 힌지가 플라스틱 하우징에서 분리된 사진도
공개됐다. 분석에 따르면 문제의 부위는 소니 로고가 있는 하단 힌지 부분으로, 여전히
플라스틱만으로 제작돼 구조적 취약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니는 XM6가 전작보다 내구성을 높였다고 밝혔지만, 전작 WH-1000XM5에서도
광범위한 힌지 결함이 보고됐던 만큼, 신제품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기 분해 전문 사이트 iFixit에 따르면 해당 부품은 교체가
가능하나, 현재 공식적인 부품 공급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는 무상 수리 보증이 적용돼 소비자 부담은 없지만,
전문가들은 XM5처럼 결함이 광범위하게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