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 2600’이 3DMark Steel Nomad Light
GPU 벤치마크에서 3,135점과 평균 프레임 23.23fps를 기록했다.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기록한 2,681점과 19.87fps보다 약 15% 높은
수치로, 사실이라면 퀄컴의 Adreno 830 GPU보다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다만 이 테스트는 실제 상용 스마트폰의 전력 제한과 발열 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개발 환경에서 진행된 것으로, 실제 제품에서는 성능이 다소 낮아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Geekbench 결과에서 단일 코어 2,810점, 멀티 코어 9,301점을
기록하며 CPU 성능 역시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이번에 유출된 3DMark 점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