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삼성
31일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74.6조원, 영업이익
4.7조원의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DS부문은 서버용 고부가 메모리 제품과 파운드리 주요 거래선에
대한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사업의 재고 자산
평가 충당금과 비메모리 사업의 대중 제재 영향에 따른 재고 충당 발생으로 전분기
대비 0.8조원 감소했다.
DX부문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와 TV 시장의 경쟁
심화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16%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1.4조원 감소했다.
모바일경험(MX)사업부는 갤럭시S25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2분기
매출 29조2000억원, 영업이익 3조1000억원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영업이익은
39% 증가했다. 특히, MX 사업부는 전사 영업이익의 66%를 책임지며 2분기 실적을
방어했다.
삼성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견조한 판매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등 폴더블 신제품과 갤럭시 S25
시리즈 같은 플래그십 모델 판매를 이어가는 동시에, AI 기능을 강화한 A 시리즈
신제품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또한 자체 AI 플랫폼 ‘갤럭시 AI’를 연말까지 4억 대 이상의
기기에 확대 적용하고, XR(확장현실) 헤드셋과 트라이폴드(Trifold) 등 혁신 제품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