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의 핵심이었던 대규모 전장, 병과 시스템, 환경 파괴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게임 디자인으로 무장해 돌아왔다.
이번 영상에서는 멀티플레이 모습과 함께 게임의 전체적 방향성과 새로운 전투 메커니즘까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시리즈 전통의 병과 시스템이 부활했으며, 어썰트, 엔지니어, 서포트, 리콘으로
총 4가지로 돌아왔다. 각 병과는 고유 무기, 그리고 클래스 전용 특성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엔지니어는 차량 수리 시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어설트는 일정 거리
안의 적에게 자동 핑 기능이 활성화된다.
배틀필드6 의 핵심은 바로 움직임과 전투가 하나로 녹아든 Kinesthetic Combat
System이다. 기존 시리즈가 대규모 전장과 기계화 병기 중심의 교전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 작품은 좀 더 플레이어 개인의 기동성과 순간적 대응 능력을 강조한다.
대표적으로 쓰러진 아군을 끌고와 엄폐물 뒤에서 소생하는 기능인 드래그 &
리바이브, 엄폐물에서 측면 사격 기능, 모션 캔슬링 도입으로 이동 중에 사격전환이
매우 부드러워지는 등으로 유기적인 전장 흐름을 구성하는데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
배틀필드 6의 전장은 총 9개의 맵이 제공될 예정이며, 뉴욕 브루클린, 지브롤터,
카이로 등의 보병전부터 전면전 까지 글로벌 전장을 구현했다. 기존 배틀필드 시리즈의
게임 모드들도 대부분 제공되며, 새로운 모드인 에스컬레이터가 추가된다. 에스컬레이터는
전략적 거점을 확보한 상태에서 특정임무 조건을 완수해야 승리 조건이 성립되어
클래스 역할 단위 협동과 분담이 중요해질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이번 멀티플레이 요소 공개와 함께 EA는 사전예약이 본격 실시되며, 오픈베타
일정도 함께 공개했다.
스트리머 쇼케이스 1시간 시청을 통해 얼리 엑세스권을 해제 할 수 있는 8월~7일을
시작으로 첫 주말 테스트인 8월9일~10일, 2차 주말 테스트로 8월 14일~17일이 예정되어
있다.
배틀필드 6는 다가오는 10월 11일 출시일이 확정되었으며, PC,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