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16 프로 맥스
애플이 올해 말까지 최소 10종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외 매체 맥루머스가 보도했다.
가장 먼저 9월 이벤트에서는 차세대 아이폰17 시리즈가 발표된다.
이번 라인업에는 기존 플러스 모델을 대체할 초박형•경량 디자인의 ‘아이폰17 에어’가
새롭게 합류한다. 프로 시리즈는 재설계된 카메라 아일랜드와 4,8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 대형 배터리를 탑재한다.
같은 행사에서 ▲애플워치 시리즈 11 ▲애플워치 울트라 3 ▲애플워치
SE 3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울트라 3는 위성 문자 송수신, 5G, 광각 OLED를 지원하며,
시리즈 11은 신형 S11 칩과 소폭의 사양 개선이 적용된다. SE 3는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M5 칩은 올해 아이패드 프로와 비전 프로에 먼저 적용되며,
M5 기반 맥북 프로는 2026년으로 출시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홈•액세서리 부문에서는 Wi-Fi 6E/7을 지원하는 차세대 애플
TV 4K, 음질을 개선한 홈팟 미니 2세대, 추적 범위를 3배로 늘린 에어태그 2세대가
등장한다. 이외에도 디자인이 변경되고 소음 제거 기능이 강화된 에어팟 프로 3,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2, 아이폰용 맥세이프 충전기
신버전, 신규 비츠 제품 출시 가능성도 제기된다.
맥루머스는 “이들 신제품 대부분은 9월 또는 10월에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