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비보
비보가 애플 ‘비전 프로’를 겨냥해 개발한 첫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디스커버리 에디션’이 오는 8월 21일 중국에서 공개된다.
비보의 MR 헤드셋은 전면 바이저 스타일 디스플레이와 금속 프레임, 카메라, 디지털
크라운, 라이트 씰, 후면 밴드 등에서 비전 프로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
비보 관계자는 “자사 신제품이 애플 비전 프로와 경쟁할 것”이라며 “비전 프로에
견줄만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초기에는 중국 내 매장 체험 형태로만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행사에서 공식 판매
일정, 가격 등 세부 정보도 공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