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구글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디자인 변경은 2~3년마다 이루어질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구글 하드웨어 디자인 책임자 아이비 로스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2~3년마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할 계획”이라며,
픽셀 11 시리즈 디자인은 이미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픽셀 12 시리즈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출시된 픽셀 10 시리즈는 기본 모델에 처음으로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했다. 따라서 픽셀 11 시리즈에서 큰 폭의 디자인 변화가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또, 구글은 이번 인터뷰에서 플립형 폴더블폰 출시 계획은 아직
없으며 태블릿 사업도 당분간 일시 중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구글 관계자는 “태블릿 카테고리에서 “의미 있는 미래"를
찾을 때까지 개발을 일시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