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화웨이
중국 화웨이가 화웨이가 메이트(Mate) 브랜드 첫 스마트
TV를 공개하고 프리미엄 TV 시장에 진출했다.
메이트 스마트 TV는 110인치 미니 LED 4K 패널을 탑재했으며,
최대 밝기 5,000니트, BT.2020 색역 91%를 지원한다.
기린 9020 프로세서, 12GB RAM, HarmonyOS 5.0등 사양을 갖췄으며
스마트폰과 유사한 홈 화면과 멀티핑거 입력을 위한 플로팅 터치 레이어를 제공한다.
또한, 5천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AI 얼굴 인식 기반 ‘Knows
You’ 기능을 갖추어 맞춤형 콘텐츠 추천과 4K 화상 통화를 지원하며 3.2.2 채널
HUAWEI SOUND 시스템과 Honghu Vivid 이미지 처리 칩, HarmonyOS 기기와의 크로스
디바이스 공유 기능도 제공한다.
메이트 스마트 TV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중국 출시 가격은
6만 9999위안(약 135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