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대표 최관식, schezade.co.kr)이 지난 8일 무선 음향 기기 전문 제작 브랜드 ‘이어펀(earfun)'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튠 프로(Tune Pro)'를 런칭했다. 정밀한 기술력을 선보이는 '이어펀'은 "더 나은 사운드, 더 나은 삶”이라는 자사 슬로건을 내걸며 고품질 사운드의 Hi-Fi 제품을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브랜드다.
‘Tune Pro’는 40mm PET 드라이버와 10mm LCP 드라이버를 탑재해 깊이 있는 저역, 투명한 보컬, 섬세한 고역 악기 소리를 재현하며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과 차음성이 뛰어난 밀폐형 이어컵 설계로 최대 45dB 감도의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한다. 또한 Hi-Res 오디오 인증을 통해 음원의 디테일을 충실히 구현해, 현장 라이브와 같은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배터리는 노이즈 캔슬링 미사용 시 최대 120시간, 사용 시에도 최대 80시간까지 재생 가능하며, 10분 충전으로 최대 15시간을 즐길 수 있다. 멀티 포인트 연결 기능은 두 대의 블루투스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끊김 없는 연결과 원활한 기기 전환을 지원한다.
‘Tune Pro’는 게임 모드와 극장 모드를 지원해 사운드 딜레이를 최소화하고 사운드 스테이지를 확장, 영상과 음향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준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하며,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기능과 사용자 맞춤 사운드를 제공한다.
동봉된 케이블을 활용하면 유선 연결로 더욱 정밀하고 왜곡 없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된 5개의 마이크와 AI ENC 기술을 적용해 선명하고 안정적인 통화 품질을 지원한다.
셰에라자드 관계자는 "가성비 무선 헤드폰이 또 하나 등장했습니다.”라며 “보컬과 고음의 재미 역시 살아 있고, 성능 좋은 노이즈 캔슬링은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는 수준입니다.”라고 전했다.
‘Tune Pro’의 출시 가격은 79,900원으로 셰에라자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런칭되며, 소리샵은 런칭을 기념해 9월 8일(월)부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