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 캡처
삼성의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Galaxy Ring)에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발생하며 사용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사용자 @ZoneofTech는 X(구 트위터)에
부풀어 오른 배터리 사진을 공개했다.
문제 발생으로 해당 사용자는 탑승 예정이던 항공편에 탑승하지
못했고, 이후 응급으로 병원에서 반지를 제거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으나, 착용
중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 반지 배터리에 대한 경계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은 공식 성명을 통해 “고객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며, 문제
발생 사용자와 직접 연락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반지 제거가 어려운 경우
비누와 물, 찬물에 손 담그기 등의 방법이 있으며, 효과가 없으면 삼성 고객 지원
페이지를 통해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