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현지시간 10월 14일(한국시간
15일)을 기준으로 윈도우 10에 대한 공식 지원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MS는 이날 이후 윈도우 10에 대한 정기 보안 업데이트와
기술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 기능 업데이트도 중단되며, 일부 앱이나 서비스의
지원이 제한되거나 종료될 가능성이 있다.
MS는 사용자들의 보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발표한
유료 ‘확장 보안 업데이트(Extended Security Updates, ESU)’ 프로그램을 통해
1년 동안 한시적으로 보안 패치를 제공한다.
ESU 프로그램은 개인 사용자의 경우 연간 30달러에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 고객은 최대 3년까지 추가 업데이트 구매가 가능하다. 윈도우 백업을
활용해 설정을 원드라이브 계정과 동기화하거나, 1,000 마이크로소프트 리워드 포인트를
사용하면 무료 등록도 가능하다.
MS는 “ESU 프로그램은 장기적인 해결책이 아닌, 새로운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동안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임시 조치”라며 “가능한 한 빨리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