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중국 국가지식산권국
삼성전자가 갤럭시 XR(가칭)에 이어 XR 글래스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외신은 삼성이 중국 국가지식산권국(CNIPA)에 갤럭시 스마트폰과
XR 글래스 기기 통합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은 특허에서 시선 기반 제어 기술을 활용해 XR 글래스와
스마트폰이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스마트폰과 다양한 센서가
장착된 XR 글래스가 통신을 통해 관련 동작을 실행하거나 시각적 정보를
오버레이 형태로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는 방식이다.
또한, 공개된 도면에서는 사용자가 XR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시선이나 간단한 제스처를 통해 스마트폰을 조작하고, 알림 확인이나 앱 실행 등
주요 기능을 이어가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화면을 보지 않고도 XR 인터페이스를 통해
알림을 확인하고, 작업을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서 이어갈 수 있어 기기 간 전환이
더욱 자연스러워질 전망이다.
삼성은 22일(한국시간) 갤럭시 이벤트를 열고 첫 XR 헤드셋 ‘갤럭시
XR’을 공개할 예정이다. XR 글래스는 아직 개발 단계로 이르면 2026년 출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