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삼성전자
삼성 파운드리 사업부가 조만간 대만 TSMC로부터 일부
고객사를 확보하며 의미 있는 반전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해외 매체 폰아레나는
국내 보고서를 인용해, 삼성 파운드리가 올해 말까지 2나노(SF2) 공정 수율을 70%
수준으로 올리고, 11월부터 양산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의 2나노 기반 엑시노스 2600 칩셋은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될 예정이며, 특히 수율이 안정되면서 4년 만에 울트라 모델에도 엑시노스 칩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내 보고서에 따르면 엑시노스 2600의 NPU는 내부 테스트에서
아이폰 17 프로의 A19 프로 칩 대비 최대 6배 빠른 AI 연산 성능을 기록했다. 멀티코어
CPU 성능도 A19 프로보다 약 14% 높고, GPU 성능은 무려 75%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와 비교해서도 NPU 성능은 30%, GPU는 최대
29% 더 뛰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이번 성능 향상에는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2600에서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모뎀을 분리한 설계를 처음 도입한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은 그동안 갤럭시 S 시리즈에 AP와 모뎀을 통합한 SoC 형태를 적용해왔지만,
S26 시리즈부터는 분리형 구조로 전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