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삼성
삼성전자가 지난달 사양을 공개했던 자사 최고 속도의 microSD 카드 ‘P9
익스프레스(Express)’를 미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P9 익스프레스는 닌텐도 스위치 2를 비롯한 차세대 게이밍 콘솔에서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SD Express 기술을 기반으로 PCIe 인터페이스와 NVMe 프로토콜을 활용하며, 최대
800MB/s의 순차 읽기 속도를 지원한다. 이는 기존 UHS-I 카드보다 약 4배 빠른 속도다.
또한, 호스트 메모리 버퍼(HMB) 기능을 지원해 시스템 메모리를 활용한 데이터
접근 속도를 향상시켰으며, 동적 열 제어(DTG, Dynamic Thermal Guard) 기능을 통해
카드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관리해 과열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보호 기능도 강화됐다. P9 익스프레스는 6단계 방수 등급을 비롯해 극한 온도,
X선, 자기장, 낙하, 마모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한다.
제품은 256GB와 512G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3년 무상 보증이 제공된다.
가격은 각각 54.99달러(256GB), 99.99달러(512GB)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