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드 X8 울트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파인드 X9
울트라(Find X9 Ultra)가 2026년 1분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외신이
팁스터 요게시 브라르(Yogesh Brar)를 인용해 보도했다.
오포는 그동안 플래그십 ‘울트라(Ultra)’ 모델을 중국 시장에만 한정 출시해왔다.
그러나 이번 파인드 X9 울트라는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파인드 X9 울트라는 2억 화소(200MP) 카메라 2개를
탑재해 전작보다 대폭 향상된 카메라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1.1인치 200MP 메인 센서와 200MP 잠망경(Periscope) 망원 렌즈의 조합이
유력하며, 보다 정확한 색상 보정을 위한 다중 스펙트럼 센서가 추가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편, 비보(Vivo)와 샤오미(Xiaomi) 역시 2026년 자사 플래그십 ‘울트라’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지만, 이들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만약 오포, 비보, 샤오미의 울트라 모델이 모두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경우, 2026년
초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 ‘갤럭시 S26 울트라’와 함께 4파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