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아이스유니버스 X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의
전면 카메라 디자인이 일부 변경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중국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Ice
Universe)를 인용해, 갤럭시 S26 울트라의 디스플레이 인피니티-O 컷아웃 크기가
역대 울트라 모델 중 가장 커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 S26 울트라의 셀카
카메라 컷아웃(구멍) 직경이 약 4mm에 달할 것”이라며, S25 울트라와 S26 울트라의
컷아웃을 비교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수치는 지금까지 출시된 갤럭시 S 울트라
시리즈 가운데 가장 큰 인피니티-O 디자인에 해당한다.
삼성이 컷아웃 크기를 키운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전면
카메라 센서가 S25 울트라와 동일한 사양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센서 크기
확대 때문이라기보다는 디스플레이 구조나 내부 설계 변경에 따른 조정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한편, 삼성은 갤럭시 S26 울트라 후면 카메라 디자인에서도 변화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의 독립형 렌즈 배열 대신, 새로운 타원형 카메라 모듈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