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아이스유니버스 X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의
실제 두께 및 크기 정보를 두고 각종 유출 정보가 엇갈리며 혼란이 커지고 있다.
삼성 내부 정보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는
11일 X(구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 S26의 크기는 149.4 × 71.5 × 6.9mm이며,
이는 공식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라고 주장했다.
그는 앞서 갤럭시 S26 시리즈의 Qi2 무선 충전 지원을 암시하는
이미지와 함께 기본 모델의 두께가 6.9mm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해외 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Android Headlines)은
양산 직전 단계의 최종 프로토타입 크기를 149.5 × 71.6 × 7.24mm로
확인했다고 보도하며, 기존 루머와 상반된 주장을 제기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또한 갤럭시 S26+의 실제 크기가 알려진 158.4
× 75.7 × 7.35mm가 아닌 158.4 × 75.8 × 7.3mm라고 덧붙였다.
또한, 갤럭시 S26 울트라의 크기는 163.6 × 78.1 × 7.9mm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울트라 모델의 두께가 7mm대로 줄어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유출 정보가 사실이라면, 갤럭시 S26 시리즈 3종 모두 전작보다
더 슬림한 디자인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외신은 “유출된 모델 간 크기 차이는 프로토타입 단계나 CAD
데이터의 불일치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