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구글
삼성전자가 차기 One UI 8.5 업데이트에서 도난 방지 기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한국시간) 해외 IT 매체 안드로이드 오소리티는 최근 유출된
One UI 8.5 빌드에서 확장된 ‘신원 확인(Identity Check)’ 기능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신원 확인’ 기능은 이미 올해 One UI 7을 통해 도입된 안드로이드
보안 기능으로, 기기가 집이나 사무실 등 ‘신뢰할 수 있는 장소’ 밖에 있다고 판단될
때 자동 활성화된다.
기능이 켜진 상태에서는, 설령 기기의 PIN이나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사람이더라도 민감한 영역 접근 전 지문•얼굴인식 등 즉각적인 생체 인증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One UI 8.5에서는 이 기능이 한층 확장돼 ▲스마트 스위치 계정
이전, ▲자동 차단 기능 해제, ▲보안 폴더 잠금 해제, ▲비공개 앨범 잠금 해제,
▲USB 연결 설정 변경 등 다양한 작업에서도 추가적인 신원 확인 절차가 요구될 예정이다.
업데이트된 신원 확인 기능을 사용하려면, 설정 메뉴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섹션에서 기능을 활성화한 뒤 ‘신뢰할 수 있는 위치’를 지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