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17 울트라 사진 키트 (출처: https://x.com/kacskrz)
샤오미가 다음 달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최상위 플래그십
‘샤오미 17 울트라’의 후면 카메라 구성이 전작보다 축소될 것이라는 루머가 제기됐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 17 울트라는 상징적인 원형 모듈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샤오미 15 울트라가 탑재했던 두 개의 망원 카메라를
포함한 쿼드 카메라 시스템 대신 세 개의 카메라만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카메라 수가 줄어드는 대신 후면에는 네 번째의 특수 비(非)카메라 센서를 위한 레이아웃이
추가될 것으로 전해졌다.
루머로 알려진 트리플 카메라 구성은 ▲50MP Omnivision OVX10500U
메인 카메라 ▲200MP 삼성 ISOCELL S5KHPE 망원 카메라 ▲50MP Omnivision OV50M
또는 삼성 ISOCELL S5KJN5 초광각 카메라다.
특히 샤오미는 단일 50MP 망원 카메라(3배 광학 줌)를 더 고급
센서로 교체해 전작의 듀얼 망원 구성과 비교해도 비슷하거나 더 나은 줌 화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네 번째로 탑재될 특수 센서의 용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외신은 “표면적으로는 카메라 수가 줄어드는 다운그레이드처럼
보이지만, 샤오미가 수량보다 카메라 품질 중심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할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