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웨이보
화웨이가 메이트 80 및 메이트 X7 스마트폰과 함께 공개한 새로운
플래그십 프로세서 기린 9030·기린 9030 Pro의 사양이 비공식적으로 확인됐다.
화웨이가 공식 세부 정보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스크린샷을
통해 주요 스펙이 드러난 것이다.
스크린샷에 따르면 기린 9030 Pro는 9코어·14스레드 구성으로,
▲2.75GHz 대형 코어 2개 ▲1.72GHz 중형 코어 4개 ▲2.27GHz 코어 8개를 탑재했으며
Maleoon 935 GPU가 결합돼 있다.
반면 기린 9030은 동일하게 9코어 구성이나 스레드는 12개로
Pro 모델보다 2개 적다. CPU 구성은 ▲2.75GHz 대형 코어 2개 ▲1.72GHz 중형 코어
4개 ▲2.27GHz 코어 6개로, Maleoon 935 GPU는 동일하다.
화웨이는 두 칩셋을 메모리 구성에 따라 구분 적용한다. 메이트
80의 12GB RAM 모델에는 기린 9030, 16GB RAM 모델에는 기린 9030 Pro가 탑재된다.
또한 메이트 80 Pro Max·RS Ultimate Design 등 최상위 모델, 그리고 메이트
X7 시리즈 전체에는 기린 9030 Pro가 적용된다.
다만 스크린샷에서는 제조 공정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외신은
“기린 9030 시리즈는 메이트 70 시리즈에 탑재된 기린 9100과 동일하게 SMIC N+3(6nm급)
공정에서 생산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