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는 최근 미국 내슈빌에서 열린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2025’에서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운영, 제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Design & Make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AI 기반 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오토데스크는 이 자리에서 데이터와 자동화를 통해 설계–제작–운영 전 과정의 단절된 워크플로우를 연결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고도화된 AI 기능을 함께 공개했다.

Autodesk Forma: 업계 최초로 프로젝트 전 생애주기 통합 실현
오토데스크는 업계의 변화 요구에 대응해 건축가, 엔지니어, 시공사, 발주자를 위해 구축된 업계 최초의 엔드투엔드(End-to-End) 클라우드 기반 AI 네이티브 플랫폼 ‘Autodesk Forma(오토데스크 포마)’를 소개했다. 여러 도구를 단순히 모아둔 것이 아니라, 기획–설계–시공–운영을 위한 통합 환경을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
또한 ‘Autodesk Construction Cloud(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 ACC)’가 Forma에 통합되면서 설계–시공–운영 전 과정을 하나의 연속된 워크플로우로 연결한다. 이로써 협업이 강화되고, 시공성과 데이터 일관성도 향상된다.
Neural CAD 기초모델: 복잡한 설계와 엔지니어링 의도 이해·생성 지원
‘Neural CAD(뉴럴 캐드)’는 복잡한 설계 형상(geometry)과 엔지니어링 의도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훈련된 생성형 AI 기반 기초모델이다. 반복적인 설계 및 문서 작업을 자동화하며, 지능적으로 설계를 제안하고,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설계 수정·검토 속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보다 창의적이고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Autodesk Assistant: 자연어 기반 AI 업무 지원 도구
‘Autodesk Assistant(오토데스크 어시스턴트)’는 오토데스크 제품과 플랫폼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화형 AI 기반 디지털 어시스턴트다. 자연어 명령을 통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상황별 가이드와 학습 자료를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팀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다.
Autodesk Fusion·Autodesk Flow: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 업데이트
오토데스크는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업데이트도 발표했다.
• Autodesk Fusion(오토데스크 퓨전): AI 기반 자동화, 시뮬레이션, 제조성 분석 기능 향상
• Autodesk Flow(오토데스크 플로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제작 과정 내 실시간 협업 기능 강화
Generative AI: 창의적 탐색 가속화
오토데스크의 ‘Generative AI(생성형 AI)’는 도시·건축 설계 초기 단계에서 다양한 설계 대안을 생성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조, 바람, 소음, 일사량, 에너지 성능 등 주요 환경 요소 분석을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초기 설계 과정의 복잡성을 줄이고 탐색 속도를 높인다.
오토데스크는 AI와 Generative Deisgn(생성형 설계) 기술을 전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이 Design & Make 전 과정에서 보다 빠르고 지속가능하며 높은 신뢰도로 최적의 결과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연결형 데이터 기반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