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WindowsLatest.com
중국 레노버가 리전(Legion) 브랜드로 개발 중인 게이밍
특화 롤러블 노트북 ‘리전 프로 롤러블(Legion Pro Rollable)’이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해외 매체 Windows
Latest가 단독 보도했다.
이 제품은 레노버의 두 번째 롤러블 노트북으로, 수직 확장 방식이었던
‘씽크북 플러스(ThinkBook Plus) 롤러블’과 달리 화면이 좌우로 수평 확장되는
구조가 특징이다. 모터 기반 롤러 메커니즘이 확장 레일을 바깥쪽으로 밀어내면 내부에
말려 있던 플렉시블 스크린(POLED 패널)이 펼쳐져 더 넓고 연속적인 화면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최소 120Hz 주사율과 리전 시리즈 특유의
21:9 화면비를 지원해 게이밍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 사양으로는
윈도우 11 및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가 확인됐으며, AMD 기반 모델의 출시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