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미 터보 4 프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10,000mAh 초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폰을 내년에 선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당 기기는 100W 유선
고속 충전은 물론 초고속 무선 충전까지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웨이보의 한 팁스터는 “샤오미의 차세대 배터리폰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도 두께를 8.5mm 미만으로 유지할 것”이라며, 대용량 배터리와 슬림한 디자인을 동시에 구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샤오미는 이달 중 9,000mAh 배터리를 탑재한 레드미 터보 5 프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경쟁사인 아너(Honor) 역시 10,000mAh 배터리와
100W 유선 충전을 지원하는 Win 시리즈를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초대용량 배터리를 둘러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다만, 샤오미가 개발 중인 10,000mAh 배터리 스마트폰이 샤오미
메인 브랜드로 출시될지, 혹은 레드미(Redmi)나 포코(POCO) 브랜드를 통해 선보일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