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드 X8 울트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의 차세대 최상위 플래그십
스마트폰 ‘파인드 X9 울트라(Find X9 Ultra)’에 7,000mAh 이상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전망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오포는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파인드
X9 울트라에 7,000mAh를 넘는 배터리를 적용할 계획임을 직접 언급했다.
전작인 파인드 X8 울트라는 6,100mAh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후속
모델에서는 배터리 용량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파인드 X9 울트라가 파인드
X9 프로와 동일한 7,500mAh 배터리를 채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배터리 용량이 현실화될 경우, 약 5,000mAh 수준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 차기 갤럭시 S26 울트라보다 2,000~2,500mAh 더 큰 용량을 갖추게
되며, 최상위 플래그십 시장에서 배터리 경쟁력 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터리 외 사양도 최고 수준으로 예상된다. 파인드 X9 울트라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프로세서, 2억 화소(200MP) 메인 센서를 포함한 쿼드
카메라 시스템, 6.8인치 2K 해상도의 OLED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인드 X9 울트라는 현재 내부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2026년
4월경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