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맥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에 적용해 온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기술을 데스크톱 라인업인 ‘아이맥(iMac)’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기술 정보 요청서(RFI)를 발송하며 차세대 아이맥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차세대 아이맥에 탑재될 OLED 패널은 현재 모델과 동일한 24인치
및 218PPI(화소 밀도)를 유지하면서, 기존 LCD 모델(최대 500니트) 대비 약 20% 향상된
600니트 밝기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색 재현력과 명암비, 시인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서는 애플이 2027~2028년 사이 OLED 아이맥용 패널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다고 전한다. 이는 실제 소비자 판매는 2028년 이후가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한편 애플은 이미 2024년 M4 기반 아이패드 프로에 최초로 OLED
패널을 적용했으며, 2026년 하반기에는 맥북 프로 라인업에도 OLED 디스플레이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후 2027~2028년에는 맥북 에어 모델까지 OLED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