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6
마이크로소프트(MS)가 2026년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 ‘닌텐도
스위치 2’를 통해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시리즈를 정식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윈도우 센트럴 제즈 코든(Jez
Corden)은 “콜 오브 듀티의 닌텐도 스위치 이식작이 2026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하드웨어 성능 한계로 인해 닌텐도
스위치에 출시되지 못했다. 그러나 차세대 콘솔인 스위치 2는 향상된 GPU 성능과
DLSS 등 최신 업스케일링 기술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고사양 FPS
타이틀도 충분히 구동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출시 시점과 관련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일부에서는 2026년
상반기(1~4월) 출시 가능성을 점치는 반면, 또 다른 관측에서는 하반기 대작 라인업과
연계한 출시가 유력하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다만 업계에서는 늦어도 2026년 연내
출시 가능성은 매우 높다는 데 의견이 모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과정에서 “향후 10년간
닌텐도 플랫폼에 콜 오브 듀티를 제공하겠다”는 구속력 있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스위치 2용 콜 오브 듀티는 그 약속을 이행하는 첫 결과물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