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삼성
삼성전자가 최신 외장형 5G 모뎀 ‘엑시노스 5410’을
공식 발표했다.
새로운 ‘엑시노스 모뎀 5410’은 삼성 파운드리 4nm FinFET
공정 기반으로 전작 대비 전력 효율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mmWave(밀리미터파)와 Sub-6GHz 5G 모두를 지원하며 2G?3G?4G
LTE도 폭넓게 호환된다.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14.79Gbps에 달한다.
특히 위성 통신 기능이 크게 강화됐다. 기존 ‘엑시노스 모뎀
5400’이 NB-IoT NTN과 NR-NTN 두 방식만 지원했지만, 5410은 LTE DTC 위성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기존 셀룰러 네트워크가 없는 환경에서도 위성을 이용한 음성/영상
통화는 물론, 메시지 전송/위치 공유까지 가능해진다.
보안 기능 역시 강화됐다. 루트 오브 트러스트(RoT) 기반 하이브리드
PQC(Post-Quantum Cryptography) 기술과 보안 프로세서를 탑재해 IMEI 등 민감 데이터를
암호화 처리할 수 있다.
‘엑시노스 모뎀 5410’은 지난주 발표된 세계 최초 2nm(SF2)
스마트폰 칩셋 ‘엑시노스 2600’과 함께 사용될 예정이며 2026년 초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 S26 및 S26+ 일부 모델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