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5 프로
AI 및 서버 시장 등의 폭발적인 수요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니의 차세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6(PS6)’ 출시가 연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인사이더 게이밍을 인용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AI 산업 확대와 데이터 센터용 DRAM 수요 폭증으로 메모리 가격이 이전 대비
수백 퍼센트 이상 치솟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콘솔 제조사들이 심각한 원가 부담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소니 내부에서도 PS6 대량 생산과 적정 가격 유지가
어렵다는 판단 아래 출시를 의도적으로 늦추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번 사태는 차세대 기기뿐 아니라 현세대 콘솔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부에서는 PS5 및 Xbox 시리즈 X|S 가격 인상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앞서 닌텐도 역시 스위치 2에 탑재된 12GB
RAM 및 256GB 스토리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제품 가격 조정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어, 메모리 수급 문제가 게임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