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퀄컴
중국 레노버가 다음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가 최초 탑재된 신형 윈도우 노트북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9월 처음 공개된 이 칩셋은 3nm 공정과 3세대 오라이온(Oryon)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1세대 대비 CPU 성능은 최대 75%, GPU의 와트당 성능은 2.3배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레노버는 이번 CES에서 스냅드래곤 X2 엘리트의 최상위 18코어
변형 모델(X2E88100)을 탑재한 플래그십 모델 '요가 슬림 7x'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2.8K OLED 디스플레이와 함께 무려 29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수명을 자랑하며, 2026년 2분기 중 약 950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또한 레노버는 아이디어패드 5x 2-in-1, 아이디어패드 슬림 5x(13인치
및 15인치) 등 대중적인 라인업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에는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칩셋이 탑재된다.
한편, 삼성전자 역시 차세대 노트북 '갤럭시 북 6 프로' 라인업을
CES 2026에서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 갤럭시 북 라인업에는 인텔의 차세대
18A 공정 기반 ‘팬서 레이크' 프로세서가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