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샘마이구루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첫 스마트 안경이 삼성의 ‘주변기기
검색’ 서비스에서 포착되며 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두 가지
형태의 스마트 안경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중 첫 번째 모델(SM-O200P)
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은 ‘스크린리스’ 스마트 안경으로, 메타의 레이밴
스마트 글래스와 유사하게 가볍고 일상적인 착용감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해당 모델은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AI를 기반으로 음성 비서
기능을 제공하며, 오디오 재생은 물론 사진·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변 광량에 따라 렌즈 색상이 자동으로 변하는 변색 렌즈를 채택해,
일반 선글라스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될 전망이다.
또한 이 제품은 독립적인 셀룰러 통신 기능 없이, 블루투스와
Wi-Fi를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구조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변기기
검색’ 서비스에서 발견된 ‘글래스 퀵페어(Glass Quick Pair)’ 기능은 이러한 스마트폰
연동 방식을 뒷받침하는 정황으로 해석된다.
한편, 2027년에 출시될 모델은 증강현실(AR)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고성능 스마트 안경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