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아이스유니버스 X
애플이 차세대 플래그십 아이폰 18 프로에 언더 디스플레이
페이스 ID(Under-Display Face ID)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해외 매체 샘마이팬스는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아이폰 18 프로의 전면 디자인이 과거 삼성 갤럭시 S10과 유사한 형태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팁스터에 따르면 아이폰 18 프로는 화면 아래에 페이스 ID 센서를
숨기고, 전면 카메라만 남기는 새로운 레이아웃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언더 디스플레이 페이스 ID는 애플이 오랫동안 목표로 삼아온
‘완전한 풀 스크린 아이폰’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이다. 적외선 조명기(IR illuminator),
도트 프로젝터(dot projector) 등 정밀한 얼굴 인식 센서들이 디스플레이 하단에
배치돼 외형상으로는 보이지 않게 된다.
이 기술이 적용될 경우, 현재 아이폰의 상징과도 같은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대신 전면에는 단 하나의 펀치홀만
남는 구조로 전환될 전망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면 카메라 위치다. 대부분의 펀치홀 스마트폰이
중앙 배치를 택한 것과 달리, 아이폰 18 프로는 카메라 구멍을 디스플레이 왼쪽 상단으로
옮길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것이 팁스터의 주장이다.
이는 2019년 출시된 삼성 갤럭시 S10 시리즈가 선보였던 디자인과
매우 유사한 접근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