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차세대 시리(Siri)에 구글 제미나이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
12일(현지시간) 외신은 CNBC를 인용해 애플이 차세대 시리에
구글의 제미나이를 탑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CNBC 가 입수한 성명에 따르면, 애플과 구글의 파트너십은 다년간
지속될 예정이며 향후 애플의 핵심 AI 모델에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과 클라우드 기술이
활용될 예정이다.
애플은 성명을 통해 “면밀한 검토 끝에 구글의 기술이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에 가장 적합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판단했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 조건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차세대 시리가 탑재된 iOS 26.4 버전은 2026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