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샘모바일
삼성전자와 구글이 공동 개발 중인 스마트 글래스, 이른바
‘갤럭시 글래스(가칭)’에 자동 초점(AF)을 지원하는 1200만 화소(12MP)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해외 매체 갤럭시클럽(GalaxyClub)에 따르면 삼성은 현재 SM-O200P와
SM-O200J라는 두 개의 모델 번호를 가진 스마트 글래스를 개발 중이다.
두 모델 간의 구체적인 차이점은 아직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매체는
‘P’ 모델에 변색 렌즈(photochromatic lens)가 적용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모델 번호에 포함된 ‘P’가 변색 렌즈를 의미하는 약자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두 모델 모두 자동 초점을 지원하는 12MP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J’ 모델에도 변색 렌즈가 적용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해당 모델들은 각각 한국과 미국 시장을 겨냥한 버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삼성은 SM-O200 시리즈 외에도 렌즈에 정보를 직접 투사하는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고급형 ‘갤럭시 글래스’ 역시 별도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고급형 모델은 증강현실(AR) 기능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