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17 프로
애플이 차기 플래그십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에 한
단계 진화한 ‘LTPO+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맥루머스 등 외신은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 18 프로 라인업에 LTPO+ OLED 패널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LTPO+는 기존 LTPO 기술을 발전시켜, 구동 트랜지스터 전반에
옥사이드(Oxide)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LTPO+ OLED는 적외선(IR) 신호 투과율이 높아 ‘언더 디스플레이(Under-display)
기술’ 구현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아이폰 18 프로는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완전히 제거하고,
페이스 ID 센서를 화면 아래로 숨기는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단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패널 공급과 관련해 보고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용 LTPO+ OLED 패널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중국
BOE는 일반 모델용 OLED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와 첫 폴더블
아이폰을 9월에 우선 출시하고, LTPO+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일반형 아이폰 18은
2027년 초로 출시를 미루는 전략적 일정 조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