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4 맥스 14인치 맥북 프로
애플의 M4 맥스(M4 Max) 맥북 프로 배송 일정이 잇따라
조정되면서, 차기 맥북 프로 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20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M4 맥스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는 현재 주문 시 2월 6일부터 2월 24일, 또는 그 이후로 배송
예정일이 표시되고 있다. 특히 16코어 M4 Max 칩과 128GB RAM을 탑재한 주문 제작(CTO)
14인치 맥북 프로 전 구성은 배송이 최대 3월 17일까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M4 프로(M4 Pro) 칩을 탑재한 일부 14·16인치 맥북
프로 구성에서는 아직 뚜렷한 배송 지연 현상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기존 모델의 배송 기간을
의도적으로 늘린 뒤, 신제품 공개와 함께 구형 모델을 단종하는 전략을 반복해 왔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전례를 고려하면, 이번 M4 Max 맥북 프로의 배송 일정
조정 역시 후속 모델 출시를 염두에 둔 사전 정지 작업일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이다.
한편,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1월 28일(현지시간, 수요일), 차세대 M5 Pro 및 M5 Max 칩을 탑재한 신형 맥북 프로를
공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