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메모리 가격 인상 루머를 전면 부인했다.
최근 유통 채널과 일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삼성 메모리 가격 인상과 관련된
소문과 문서가 유통되며 시장 혼선이 발생했지만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 보도한 대만 매체 UDN(聯合新聞網)은 삼성 본사 차원의 공식 지침이나
공문, 전사 공지 형태의 가격 인상 문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삼성 측이 이를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현지 메모리 모듈 업체들 역시 삼성으로부터 구체적인 인상 폭이나 전면적인 가격
조정 통보를 받은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며, 유통 단계에서 형성된 소문이 과장돼
확산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