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S26 울트라 화이트 예상 렌더링 (출처: @smartechdaily)
전 세계적인 메모리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여파로 전반적인
IT 기기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갤럭시 S26
울트라’가 오히려 가격 인하될 수 있다는 루머가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팁스터 롤랜드 퀀트(Roland Quandt)는
“갤럭시 S26 기본 모델의 가격은 전작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울트라 모델은 256GB·512GB
버전이 약 100유로 인하될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1TB 모델은 전작과 동일한 가격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퀀트는 또 “급등한 메모리 원가는 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고
삼성이 자체적으로 부담할 것”이라며, “다만 사전 예약 시 제공되던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혜택은 제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정보가 사실이라면, 유럽 시장 기준 갤럭시 S26 기본 모델은
899유로, 플러스 모델은 1,169유로부터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256GB 모델 1,469유로 ▲512GB 모델 1,569유로로,
각각 전작인 갤럭시 S25 울트라 대비 100유로씩 인하될 전망이다. 1TB 모델은 1,829유로로
작년과 동일한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에 전해진 가격 정보는 유럽 시장 기준이며, 북미·아시아
등 다른 지역에서는 가격 정책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한편, 갤럭시 S26 시리즈는 내달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식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