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 캡처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갤럭시 S26 울트라의 인도 출시 가격이 유출돼 관심을
끌고 있다.
IT 업계에 따르면 X(구 트위터) 사용자 @Phonenurd는 “갤럭시
S26 울트라 256GB 모델이 인도에서 14만 루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현지 환율 기준으로 약 217만 원에 해당한다.
해당 가격이 사실일 경우, 전작인 갤럭시 S25 울트라(12만 9,999루피)
대비 약 1만 루피(약 8%) 인상된 수치다. 이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갤럭시 S26 시리즈
전반의 5~10% 가격 인상설과도 일치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Phonenurd는 “인도 시장에서 1만 루피 상당의 업그레이드
보너스와 더블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인도
소비자가 512GB 모델을 256GB 가격(14만 루피)에 구매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갤럭시 S 시리즈 사전 예약 기간 동안 무료
저장 용량 업그레이드(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글로벌 시장에서 제공했지만, 최근에는
원가 상승과 수익성 압박을 이유로, 올해 일부 지역에서는 해당 혜택이 축소되거나
제외될 수 있다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2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식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