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아이스 유니버스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에
기존 일체형 카메라 범프에서 벗어나, 카메라 아일랜드와 듀얼 레이어 구조를 결합한
새로운 모듈 설계가 도입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Ice Universe)는 최근 갤럭시
S26 시리즈에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듀얼 레이어 투명 카메라 모듈 관련 추가 정보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후면 패널 위에 얇은 베이스 레이어를 먼저 배치한
뒤, 그 위에 렌즈를 감싸는 투명 또는 반투명 소재의 카메라 아일랜드를 얹는 적층형
구조를 채택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 같은 설계는 카메라 성능 자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보다는,
디자인 완성도와 시각적 차별화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외신은 “적층 구조를 통해 카메라 모듈에 입체적인 깊이감을
부여하면서도, 전체적인 돌출감은 줄일 수 있다”며 “삼성전자가 반투명 마감을
활용해 플래그십 라인업만의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갤럭시 S26 시리즈는 오는 2월 25일 공식 공개가 유력시되고
있으며, 정식 출시는 3월 11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