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가 오는 2월 28일 자사 최상위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7 울트라’의 출시를 확정하며, 삼성 갤럭시 S26 울트라와의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샤오미는 최근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스타릿 그린(Starlit
Green)’ 색상의 샤오미 17 울트라를 선보이며, 제품의 핵심 경쟁력으로 카메라 성능을
전면에 내세웠다.
샤오미 17 울트라는 독일 라이카(Leica) 카메라 기술이 적용된
1인치 규격의 라이트 퓨전(Light Fusion) 1050L 5,000만 화소 센서를 중심으로, 삼성
2억 화소 HPE 잠망경(periscope) 카메라와 5,000만 화소 AF 초광각 카메라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 구성을 갖춰 현존 최고 수준의 모바일 촬영 성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 글로벌 버전은 배터리 용량을 제외하면 중국 내수용
모델과 대부분 동일한 사양을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 역시 유럽 시장 기준
전작과 같은 수준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