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S26 시리즈
삼성전자가 최신 플래그십 갤럭시 S26 시리즈 카메라 앱에 ‘실시간 번역’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기능은 기존 삼성 갤러리와 삼성 인터넷에 적용돼 있던 오버레이
번역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갤럭시 기기에서는 외국어 문구를 촬영한 뒤 갤러리 앱에서 번역 버튼을
눌러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는 카메라를 외국어
메뉴판이나 표지판에 비추는 즉시, 화면 속 원본 텍스트가 실시간으로 번역돼 뷰파인더
위에 표시된다. 촬영 전 단계에서 곧바로 번역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삼성은 그동안 오버레이 번역 기술을 여러 앱에 적용해 왔지만, 카메라 뷰파인더에서
직접 실시간 번역을 지원하는 것은 갤럭시 S26 시리즈가 처음이다. 사용자 편의성과
여행•해외 출장 환경에서의 활용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해당 기능은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만 제공되며, 향후 일부 플래그십 모델로
확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